시문학

06/01/2024

국민이 사는 길


김남열


정치는 국민이 있어야 하며
정치는 국민 위한 정치 이며


정치에 국민 무관심 하여도
정치는 국민과 함께 하므로


우리의 국민은 정치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없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선거에 의해서
정치하는 자들를 뽑았다면


그 자리를 악용하는 자들은
나라를 좀먹는 좀과 같기에


국민까지 위험하게 하므로
쓰레기들을 제거를 하듯이


자리를 앉힌 것 국민이기에
국민 의해 끌어내려야 한다


그것이 국민이 사는 길이며

국민의 사명이기 때문이리



미친 개에게 물리지 마라


김남열


세상을 살아가다가 보면
미친개처럼 행동을 하며


사람을 위험하게 만드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있다


미친개와 같은 사람이란
탐욕이 가득해 독기 서려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생명을 위험하게 만든다


미친개에게 물릴 때에는
광견병이 걸릴 수 있기에


잘못하면 죽을 수가 있어
미친 개에게 물리지 마라


하여 미친 개 같은 자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하며
언제나 개조심 해야 하리 

꾸미지 않는 마음

김남열

꾸미지 않는 마음
너무나 아름답다

꾸미지 않는 마음
너무나 향기롭다

일부러 향기뿌려
치장하지 않아도

꾸미지 않는 너의
순수함이 예쁘다

꾸미지 않는 것이
끌리게 하는구나

나비가 꽃을 찾듯
한 마리 나비 되어

꾸밈이 없는 너의
마음 속에 날아가

포근한 그 마음에
안겨서 쉬고 싶다 

© 2023 시인 김남열 문학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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